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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팔목 통증의 증상과 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팔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우리 몸은 노화가 오지 않아도, 젊은 사람이라도 무리하게 신체를 쓸수록 관절통이 올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이라는 건, 오랫동안 또는 자주 이용할 수록 망가지기 쉽고 특히 선천적으로 뼈대가 얇고 약하다면 적은 충격에도 탈구되거나 변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게 바로 팔목터널증후군입니다. 팔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은 미세한 통증에서 시작해서 나중엔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원인과 치료법을 잘 알고 해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부위를 자꾸 사용하다보면 이상하게 컨디션이 안 좋고 움직임이 석연찮은 날에는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흔한 예로 스마트폰, 키보드, 마우스의 사용이나 스냅을 이용한 운동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나타나게 됩니다.
생각보다 원인이 많아서 어떤 것이 잘 못 됐는지 찾지 못 한다면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위에 나열된 경우에 해당하신다면 좀 더 신경 써서 빨리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주부들은 빨래, 걸레질, 칼질 등으로 매일 손목에 힘을 쓰기 때문에 팔목터널증후군이 더 많이 나타날 수 있으니 팔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이 보인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몸은 자주 움직일수록 인대나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조직들이 두꺼워지게 되고, 그로 인해 신경이 눌리면서 통증을 유발하고, 더 나아가 온 몸이 뻗뻗해지고 굳는 등 전신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팔목 통증 치료하기 위해선 하루에 최소 1회 이상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푹신한 베개나 이불을 이용하여 팔을 올려 놓고 손과 팔목 사이가 직각 형태가 될 수 있도록 합니다. 그 상태에서 가볍게 살짝 눌러 주고 띄어주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여기에 더불어 직각 상태를 유지시켜주면 위아래로 움직였을때 뻑뻑한 느낌이 유연해지고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팀타월 등을 이용해 팔목 통증이 있는 부위를 말아주거나 꼭꼭 눌러 마사지 해줍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원 모양을 그리듯 회전운동을 해줍니다.
팔목터널증후군 치료에서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는것은 팔목을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팔목 통증이 느껴진다면 한동안은 사용을 금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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