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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1 휴가나온 영민이와..
- 2008/05/11 짬 (주호민)
- 2008/05/09 나의 군생활 01_3군사령부 (2)
- 2008/05/05 말년복귀
친구같은 후임이었던 영민이와 ^_^
아 정말 안에서 재밌었는데;
밖에서도 재밌게 놀아보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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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 (주호민)짬 하면 군대, 군대하면 짬
군대를 다녀오신분들이라면, 공감할만한 말 아닐까요?
처음에 짬이라고 하면 음식물쓰레기가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입학하고 군대, 복학생, 이런 생각지도 않은것들을 현실로 받아들여야 할때가 오면서 서서히 군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구지 관심을 갖지 않더라도, 주위의 복학생형들이나, 선배들에게 시간날때면 듣는얘기가 바로 군대얘기, 그중에서도 군대에서는 짬이다! 짬만먹으면 군생활끝이다. 등등 짬에 대한얘기를 듣습니다.
여자분들한테 설명을 안하면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꽤나 많을걸로 생각됩니다.
그러니 여기서 친절하게, (제가아는지식으로) 설명을 하자면,
군대에서 '짬'이란, 군대에서 나오는 밥을 대게 짬이라고 합니다.
뭐..않좋은 뜻이랄까?
구지 말하자면, 군대밥이 쓰레기다, 짬이다, 이거죠;;
결국 '짬도 안되는게 어디서?!" 아니면 "짬밥좀 더먹고 와라" 뭐 이런 말들은 계급이 높고 낮음을 의미 하는게 되겠죠.
결국 '군대는 짬' 이라는 말은 '군대는 계급사회' 이겁니다.
이만화 제목도(이제야 책설명.;;) 짬 인데 앞에 부제가 써있죠 '솔직담백 군대 이야기'
처음 이만화를 알게된건 '검지넷' 이라는 인터넷 만화사이트 였습니다.
우연히 들어가서 알게되었죠; 거의 처음 연재가 시작될 무렵이에요. 그때마침 저도 군입대를 앞두고 있었고 (ㅎ 인연이 깊습니다. ㅋㅋ)
작가는 전역을 한 예비역 병장 이었고, 자신이 격었던 군대얘기를 솔직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보충대입소, 훈련소, 자대배치, 부대생활, 각종 훈련, 전역..등등 군대에서 겪었던일을 있는그대로 적고 있습니다.
저도 입대후에는 보고 도움이 됬다랄까.. 보통 군대얘기하면, 군대에서 축구한거, 후임갈군거, 뭐... 이런저런 이상한 사람이 있다는둥, 병장때얘기 등등...
(실질적으로 군대가서 도움되는얘기는 없는데, 책은, 조금은 군대생활 이란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데 큰 도움이 되는얘기들을 해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기억이 나네요.)
정말 말로 하자면 끝없는게 군대얘기 일겁니다. 제가 작가 입장이라면 끝없이 연재할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ㅋㅋ 2년동안 그만큼 많은 일이 일어나죠,
책에서는 제목대로 짬을 먹어가면서 겪은 일들을 쓰고 있습니다. 훈련병때생활, 이등병생활, 일병, 상병때의 생활, 그와중에있던 훈련이라던지, 주변사람의 파병, 군대에서의 인연등, 그리고 마지막 병장때 이야기와, 끝으로 전역을 마지막으로 이야기는 마무리 됩니다.
제가 책을 산 시기는 상병쯤 되었을 시기에 구입을 했는데요; 참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이야~ 이건 완전 똑같구만' (우왕ㅋ굳ㅋ)보면서 이런말을 속으로 엄청 많이 했습니다.
다른분들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ㅎㅎ
정말 재미있게 이야기도 구성되어있고, 공감될 내용이기 때문에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되더군요.
역시 인터넷만화에서 중요한건 공감인것같습니다.
군대에 갈예정이거나, 이미 전역을 했거나, 두 종류의 사람 모두가 읽기 정말 재미있는 만화 같습니다. 갈예정인 사람에게는 호기심을, 이미 갔다온사람에게는 추억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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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사령부 마크와 예하부대 마크들
저는 용인에 위치하고 있는 3군 사령부 영내 13통신단 63대대 본부중대 에서 근무했습니다.
뭐 저한테는 좋게된거라고 지금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번병에 대해서는 다음에 써보겠습니다.)
사령부 가로수길 -여름- (봄에는 다 벚꽃으로, 분홍빛입니다.)
역시 사령부라 면적이 넓습니다. 헬기장도 있고, 골프장도 있습니다.;;
뭐 그래도 육군본부 보다는 작습니다.
여러 부대시설들도 존재 하구요; 면회실, 간부식당, 헬스장, 연못도 있고, 강당, 체육관도 있고,
뭐 이러나 저러나 군부대 인거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넓은 만큼 병사입장에서 걸어다니기가 힘듭니다.
-_-;;
사령부 가로수길 -겨울-
길이참 예쁩니다. 이길의 낭만은 저희 대대원들은 가끔 느낄수 있었습니다.
대대랑 좀 떨어져 있는 길입니다.
사령부는 사령관을 포함.. ★들이 많아서 병사입장에서 가끔 ㄷㄷㄷ 할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지나가다 보면 사령관님이나, 각부 처장 (★)간부들도 있는데 여기서 실수하면
부대가 난리가 나죠; 하지만 전역하면 그 긴장감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_+
면회를 하게되면 간부식당을 이용할수있는데
식탁도 깔끔하고, 버너와 고기불판도 빌려줍니다. 물론공짜입니다. 설겆이만 해주면 됩니다.
면회장이랑 위병소랑 멀어서 면회객 수송차가 주말엔 운행을 합니다. 대단하죠;;
그리고 공원도 조성되 있어서 잔듸에 앉아서 밥도 먹고, 사진도 찍을수 있습니다,
공원에는 6.25시절 사용하던 비행기와, 탱크가 배치 되어있습니다. (모형이 아닌 진짜임)
제 고참한분은 탱크 포에 매달려서 사진도 찍더군요,;;
휴가를 가게되면(외박도포함) 아침에 버스로 용인터미널까지 실어날라 줍니다.
택시타면 5천원정도 나오는데 정말 괜찮죠 ㅋㅋ
사령부에서 하는일이란 뭐 작전회의, 예하부대 관리, 뭐 자세한거는 쓸수가 없네요
잡혀갈까봐서 ;; ㅋㅋ
군생활 사령부에서 하면 참 좋게 하는거 같습니다.
잘 정돈된 길과, 사령부라 주어지는 특권?들, 깔끔한 부대 시설등등
전역하고 나서 여러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니 정말 저는 좋은곳에서 생활했던걸 알수가 있었죠;;
혹시나 여기서 군생활하시는 분들은 복받으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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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말년복귀... 또다른 정신과시간의방에서의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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